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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1회차 나온 상태, 더욱 풍성한 원작 반영 위해 수정중"
[권혁기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인기 웹툰 '패션왕'(작가 기안84)의 드라마 버전인 '강남스타일'(가제)의 편성이 가을께로 늦춰질 전망이다.
'강남스타일'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고위 관계자는 1월30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원래 2월 방송 예정이었지만 편성, 캐스팅 등 협의할 사안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계절이 바뀌는 가을쯤에 방송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대본은 1회차가 나온 상태지만 원작이 웹툰이다보니 더 많이 풍성하게 원작을 반영하기 위해 수정 작업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또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감독은 전기상 감독이 정해져 있지만 방송사가 확정 전이라 배우 선정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가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스타일'은 KBS 또는 SBS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웹툰 '패션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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