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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현대유엔아이는 3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도로 철도 항만 등의 물류에 적용하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제휴 협약을 맺었다. 수출품이 선적된 이후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왼쪽)과 오영수 현대유엔아이 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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