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라크 쿠르드지방 도훅 주정부와 도훅 신공항 위탁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30일 체결했다. 도훅주는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4억달러를 들여 연간 여객 50만명을 처리할 수 있는 신공항을 오는 3월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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