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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는 미국 스타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외주 생산을 통해 중저가 신발제품(사진)을 만들어 4월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30일 발표했다. 파크랜드와 GS홈쇼핑은 이 사업을 위해 최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파크랜드는스포츠화 등을 판매해 3년간 3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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