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선 인천항만公 사장 "물동량 200만TEU 미달시 사퇴"

입력 2013-01-30 16:59   수정 2013-01-31 02:43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세계 경기침체로 물동량 200만TEU 달성에 적신호가 켜짐에 따라 사장 주도로 화물 창출 방안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김춘선 IPA 사장은 30일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를 달성하지 못하면 사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한 모든 대책을 마련하고 기존 고객의 물류환경도 개선해 화주의 이탈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IPA는 다음달 5일 ‘2013년 컨 물동량 200만TEU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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