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김수현 올해의 모델상 수상…'해품달' 끝나도 인기 여전
배우 김수현이 광고계 블루칩 입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1월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며 2012년 ‘해를 품은 달’부터 시작된 인기를 입증한 것.
올해의 모델상은 2012년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최고의 모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김수현이 호감도 부문 상위권을 차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네티즌의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는 점, 국내 및 해외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앞서 김수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호감 배우로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의류, 전자, 쥬얼리 등 국내 최고 브랜드와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킹’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촬영에 한창이다. (김수현 올해의 모델상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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