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과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대북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측에서 류우익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청와대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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