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 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3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지난 4분기 순익6400만 달러, 주당 순익 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순익 2억500만 달러, 주당 순익 14센트에 비해 급감한 수준.
하지만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시장이 당초 예측했던 15센트보다 2센트 많은 17센트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9000만 달러에 달해 전년 11억3000만 달러와 시장 전망치 15억1000만 달러를 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8% 감소한 33%에 그쳤다.
페이스북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떨어졌다.
한경닷컴 최수아 인턴기자 sue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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