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국내 경기도 회복세를 보이고있다"며 "12월 산업생산 지표는 글로벌 경기회복의 온기가 국내경제에도 전달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12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1.0% 증가해 시장예상(-1.5%)을 크게 웃돌았다. 또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전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으며 구내 12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계절조정)는 플러스 영역 진입에 성공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회복으로 국내 경기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며 "주요국들의 1월 PMI 제조업 지수의 개선으로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고국내 경기도 좋아지는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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