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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가수 더원의 과거 숨은 선행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더원 과거 선행’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8년 한 민간종교단체에서 개최된 사랑의 장기기증 위촉식에 참석한 더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더원은 이날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참여, 장기기증의 중요성 담담하고 진지하게 풀어내 자리에 모인 사람들로 하여금 넘치는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같은 선행은 최근 더원이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한 이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재평가받으면서 함께 조명되기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에도 멋진 사람이었네” “진심이 느껴지는 모습 정말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원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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