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31일 국회 브리핑에서 "애초 오늘(31일)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었으나 2월 임시국회가 내달 4일 개회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것에 맞춰 의사일정을 연기하기로 여야 간사 간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4일 전체회의에 상정해 상임위 차원의 심의를 하고, 5일 오전 10시부터는 전문가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공청회에는 대통령직인수위와 야당이 추천한 인사가 각각 3명씩 나와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말했다.
행안위는 이후 전체회의 대체토론을 진행한 뒤 6∼7일 법안심사소위 절차를 거쳐 8일 전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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