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SBS '돈의 화신' 제작 지원

입력 2013-01-31 17:04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SBS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을 제작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월 2일에 첫 방송되는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에 대한 욕망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강지환과 황정음, 오윤아, 박상민, 김수미 등이 출연한다.
 
‘돈의 화신’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은비령 역을 맡은 오윤아를 통해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럭셔리 악녀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의류사업가 직업을 가진 그의 스토리와 상황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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