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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A사는 비상장사로 다양한 화장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위주의 매출 비중이 높아 운영자금이 적고 사업이 안정적인 편이다. 또 이 회사는 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올렸다. 매각대상은 회사의 지분 100%다.
함께 매물로 나온 I사 역시 비상장 화장품 제조업체다. A사에 비해 자산규모는 작지만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했다. 현재 I사가 보유한 브랜드는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매각대상은 회사 지분의 80%로 지분율은 조정 가능하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450억원이며, 30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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