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사찰 논란' 이마트, 내일 민노총과 대화

입력 2013-01-31 17:51  

이마트의 불법 직원 사찰 논란과 관련, 이마트 고위 임원과 민주노총 측이 내달 1일 만나 대화하기로 했다.

31일 민주노총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조연맹(서비스연맹)에 따르면 양측은 내달 1일 오후 이마트 본사에서 만나 직원 사찰, 노조 탄압, 부당한 인력 퇴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비스연맹에서는 강규혁 연맹 위원장과 해고된 전수찬 이마트 노조위원장 등 4명이, 이마트에서는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 등 임원 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맹은 노조 활동을 하다 해고된 전수찬 위원장 등 2명의 복직, 노조 인정 등을 이마트 측에 요구하고 시민사회와 노동계의 공개 요구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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