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종영소감 “정든 내 캐릭터 강주, 안녕”

입력 2013-01-31 20:34  


[연예팀] 걸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이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월30일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영은 커피숍에서 음료수를 먹으며 보이시한 옆태를 드러내고 있다. 짧은 머리와 편안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효영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끝나니까 볼게 없네” “의외의 연기력! 수고하셨어요” “효영 종영소감,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날 수 있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영은 2월28일 16부작으로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통 크고 목소리 크고 성격도 드세고  말투는 털털한 선머슴아 여학생 이강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효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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