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현지시간) 쇼비즈 스파이를 비롯한 현지 엔터테인먼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27세 연하 모델 남자친구 마틴 미카와 8개월 만에 헤어졌다.
전일 공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두 사람의 갑작스런 결별 이유는 “관심사가 다르고 공통분모가 없다”는 것. 27세 나이차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27살이라는 나이가 문제가 된 것은 아니다. 샤론 스톤은 정치, 사회 등에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미카는 그렇지 못했다. 관심사가 달랐던 것이 결정적인 이유”라며 “샤론 스톤은 육아에 전념키로 했다”고 전했다.
샤론 스톤의 전 남자친구인 마틴 미카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패션 모델이다. 지난 4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패션지 보그 파티에서 스톤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출처 : 영화 ‘라르고 윈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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