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목욕한 개, 물에 닿기 싫어하는 이유 있었네

입력 2013-02-01 02:05  


[라이프팀] 괜히 목욕한 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괜히 목욕한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주인의 손에 목욕을 하고 있다. 그런데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물에 젖어 볼품없는 모습이라 보는이를 미소짓게 했다. 나가고 싶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도 인상적.

괜히 목욕한 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욕하기 전에는 예뻤을 텐데” “물기가 마르면 다시 예뻐질 것” “목욕하기 싫어하는게 보인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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