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지난해 연말부터 1월 28일까지 현장참여와 온라인참여로 진행된 '올쉐어트리 희망나눔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참여자가 2만 명이 넘으면 스마트TV를 기부하는 공익성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전달하면서 'EBS 앱'과 '다문화 음악 앱' 등 아이들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앱 교육도함께 진행헀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공부방 '천국의 아이들' 정세미 선생님은 "아이들이 스마트TV로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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