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진삼국지', 글로벌 구글 스토어 출격

<p>게임빌의 최신작 '진삼국지'가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략을 시작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소셜 네트워크 전략 RPG '진삼국지'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된 이래 T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2위에 오르면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해외로 시장을 확대, 공략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 된다.

'진삼국지'는 FM스튜디오(대표 양승용)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특유의 전략과 육성의 재미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특히 삼국지 속 실제 장수와 무기가 등장하고, '삼국대전'과 '동맹전쟁' 등 다이내믹한 요소가 탑재되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직관적 메뉴로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높은 리뷰 평점(4.7점/5점 만점)을 받으면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유저들은 태수가 되어 군량을 비축하고, 막강한 병사를 육성, 병과를 연구하는 등 스마트폰 게임 특유의 맛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운영 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으며, 1시간마다 새롭게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는 암시장 시스템을 통해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등 실제 삼국지 속 무기와 장수를 얻을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
쉽고 탄탄한 게임성을 무기로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인기를 확대하고 있는 신작 '진삼국지'가 전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의 세몰이를 이어 갈 지 귀추가 주목 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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