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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소속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드디어 성대한 막을 올린다.
2월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미 1월26일 중국 난징에서 한 차례 콘서트를 마친 이들은 오늘 서울 공연에 이어 2월21일 일본 요코하마로 넘어가 K-POP의 위상과 패밀리십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무대가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류 대표주자 포미닛, 비스트가 작년 한 해 ‘아름다운 밤이야’, ‘볼륨업’ 등 대표곡을 발표하며 K-POP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신예 비투비, 노지훈 역시 슈퍼루키로 급부상, 보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여기에 큐브만의 개성 강한 유닛 트러블메이커, 투윤, 솔로곡 ‘아이스크림’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섹시스타 현아까지 가세하면서 보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
한편 2011년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 축제의 장을 펼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일본에서만 1만여 관중을 동원하면서 SM, YG에 이은 소속사 합동 콘서트 브랜드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또한 같은해 12월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로로 그 영역을 넓히면서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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