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영화 담당 기자들이 수여하는 제55회 블루리본상에서도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3관왕을 이뤘다.
‘가족의 나라’는 재일동포 귀국 사업으로 북한에 건너갔다가 지병 치료차 25년 만에 일본을 단기 방문한 오빠와 일본에 남아 있던 여동생의 얘기를 담은 양 감독의 자전적 작품으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안도 사쿠라와 ‘공기인형’의 아라타,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주연을 맡았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