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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 기자 출신 대학생들이 지난 1일 한경 사옥 11층에서 ‘생글생글 총동문회’를 결성했다. 2005년 활동했던 1기 기자 30명을 비롯해 총 3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회는 향후 고교생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과 재능기부, 사회봉사 활동 등에 나설 계획이다. 동문들이 ‘생글생글’ 구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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