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의 문화 충격'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인데 한 미국 유학생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린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밤 늦은 시간,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는 교정안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슴 같은 동물이 먹이를 찾아 교정 안으로 들어온 것을 본 학생이 놀라 촬영을 한 것이다.
이 학생은 동영상을 촬영하며 "지금 학교안에 동물이 와 있다. 이게 바로 미국이다", "학교 안인데 동물이 들어오다니" 등 놀라움에 흥분된 목소리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계속 하여 걸음을 옮기던 촬영자는 두마리를 더 발견한 후 "여기가 동물원 이냐, 문화 충격이다" 라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교 안에 동물이 들어왔다는 사실 보다 해당 영상 촬영자의 귀여운 반응과 목소리에 웃음을 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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