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유 부문과 석유화학 부문 이익이 대폭 축소돼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7.1% 감소한 20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유 부문은 정제마진 및 유가, 환율 하락에 따라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1300억원)과 환차손(900억원)이 발생, 적자 424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경우 주력 제품인 파라자일렌(PX), 벤젠(BZ)의 마진은 나쁘지 않았지만 정기보수로 판매 물량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5.9%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 1분기에는 정유 및 석유화학 시황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5571억원으로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정유 부문의 경우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유가 및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고 있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석유화학 부문도 주력 제품인 PX와 BZ의 스프레드가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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