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전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 2013-02-04 11:07  


한라건설은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건설이 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 단지가 들어선다.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총 1751 가구를 신축하게 된다.

총도급액은 약 3743억원(부가세 포함)이며 한라건설지분은 1123억원(부가세 포함)이다. 2015년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2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7년 7월 입주예정이다.

사업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상업시설은 물론, 은행, 공공기관, 학원중심가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는 등 생활, 교육, 교통 환경이 모두 우수하여 전주시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라건설은 2010년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강남지역에서 한라비발디의 품질만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첫 진입했다. 2011년 총 2280가구 주안 1구역 재개발 사업, 1370가구 대전 탄방동 숭어리샘 재건축 사업 등을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