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텐센트 손잡고 '제노니아4' 中 서비스 돌입

입력 2013-02-04 11:26   수정 2013-02-04 11:46

<p>게임빌이 중국 대륙 공략을 본격화 하고 나섰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중국 최대의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손잡고 자사의 간판 게임 '제노니아4(중문명 : 泽诺尼亚传奇4)'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게임빌은 중국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텐센트와 모바일게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글로벌 히트작인 '제노니아4'가 그 첫 번째 타이틀로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제노니아4'는 텐센트 QQ 메신저 내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채널인 '모바일 QQ 게임'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이 게임은 100% 중국어 지원 등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 철저한 중국 현지화 과정을 거쳐서 주목 된다.
특히 총 가입자 3억 명 이상, 동시 접속자 천 만 명의 중국 1위 모바일게임 서비스 채널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제노니아 시리즈'가 중국 현지에서 인기 타이틀로 손꼽혀 왔기 때문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노니아4'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한 유명 게임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그 동안 국내·외 오픈 마켓을 대표해 온 글로벌 히트작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 풀 HD 그래픽, 멀티 사운드, 스펙터클한 스킬뿐만 아니라 4종의 클래스별로 지니고 있는 22가지 특화 스킬과 220여 종의 몬스터는 게임빌 RPG만의 고유한 색깔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최근 삼성 앱스를 포함한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면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통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제노니아4'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텐센트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히트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미 북미, 일본 시장을 선점한 데 이어 올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전 세계에서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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