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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SBS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 출연중인 박지빈의 물오른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월2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 '돈의 화신'에서 박지빈은 주인공 이강석(훗날 이차돈)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았다. '돈의 화신'에서 박지빈은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등장한다.
박지빈은 이강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극중 이강석은 부동산 재벌 이중만(주현)의 늦둥이 외동 아들로 사고뭉치에 안하무인이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남다른 인물.
'돈의 화신'에서 박지빈은 아버지의 내연녀 은비령(오윤아)에게 어머니 박기순(박순천)을 대신해 통쾌한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을 어머니로 몰고 가는 친구에게 가차 없이 주먹을 날리는 등 나이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 냈다.
한층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지빈은 훗날 이차돈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안타까운 유년시절을 안정된 연기로 사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지빈 역시 명품 아역이다" "박지빈 어리지만 카리스마 대단, 호평이 아깝지 않다" "박지빈 얼굴은 아역인데 연기는 중견배우 급이다" "성인연기자들 긴장해야겠는데?" 등 박지빈의 연기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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