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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점'이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타임스퀘어점을 비롯해 미국에서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로스엔젤러스 2호점, 뉴욕 2·3호점, 뉴저지 2·3호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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