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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비욘세 슈퍼볼 공연 립싱크 논란을 잠재웠다.
2월4일 (현지시간) 팝스타 비욘세는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동에서 열린 제47회 ‘슈퍼볼’ 개막식에서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비욘세는 히트곡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와 ‘앤드 오브 타임’(End of Time)`, ‘베이비 보이’(Baby Boy)등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격렬한 댄스를 펼쳤다. 특히 비욘세의 파워풀한 보이스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일으킨 립싱크 논란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비욘세의 공연 이후 외신들은 “비욘세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에서 립싱크는 없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의 논란은 사라졌다”고 호평했다.
비욘세 슈퍼볼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슈퍼볼 공연 진짜 카리스마 넘친다”, “역시 비욘세!”, “비욘세 슈퍼볼 공연 직접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버락 오바마의 취임식에서 립싱크 무대를 펼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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