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세라젬로하스, 헬스케어에 뷰티과학 결합 신개념 서비스

입력 2013-02-04 15:31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세라젬로하스(대표 김길태·사진)는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개념 뷰티과학을 결합한 헬스 앤드 뷰티케어 전문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토털 보디케어기기 ‘유리듬’과 토털 스킨케어기기 ‘레이디’다.

‘유리듬’은 인체에 좋은 초음파, 저주파, 온열 등을 전달하는 제품으로 현대인의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근육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회사 측은 가정용으로 집안 어디에 둬도 어울리고 주요 사용자인 중년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조작 방법이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신체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복부 보디패드, 양팔과 허벅지에 착용하는 좌우 패드, 어깨나 등 허리의 좁은 부위에 사용하는 사각 패드, 발에 사용하는 족부 패드 등이 포함됐다.

‘레이디’는 초음파, 고주파, 필링, 이온도입기, 광선조사기 등을 적용한 토털 스킨케어기기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라젬로하스 관계자는 “거울과 터치버튼식 조작부의 결합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외관”이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내부 디자인을 통해 특히 여성 고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뷰티케어숍 나비엘갤러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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