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싱가포르 초고압 케이블 공사 수주

입력 2013-02-04 16:46   수정 2013-02-05 00:38

대한전선은 싱가포르에서 41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발표했다.

싱가포르전력청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땅 밑에 있는 낡은 전선을 230㎸ 및 66㎸급 케이블로 교체하는 공사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및 자재 공급뿐 아니라 시공까지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싱가포르가 전력 분야 등 사회 인프라 투자 사업을 늘리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사회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