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전력청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땅 밑에 있는 낡은 전선을 230㎸ 및 66㎸급 케이블로 교체하는 공사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및 자재 공급뿐 아니라 시공까지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싱가포르가 전력 분야 등 사회 인프라 투자 사업을 늘리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사회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