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신속한 수출입 화물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전자통관 시스템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평상시보다 늘려 장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비상연락망도 재정비, 전자통관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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