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조문주 PD는 2월5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한석규를 섭외한 것이 맞다"라며 "그러나 영화 '베를린' 때문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PD는 "워낙 토크쇼에 출연하지 않는 배우 중 한 분"이라며 "어렵게 섭외가 된 만큼 90년대 한국영화계에 대한 모든 것을 심층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석규와 이제훈이 열연을 펼친 영화 '파파로티'가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작에 대한 얘기도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PD에 따르면 '힐링캠프' 한석규 편은 '파파로티' 프로모션 일정에 따라 변동될 전망이다.
한편 '파파로티'(감독 윤종찬)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출처: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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