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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배우 공형진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민낯으로 대학강의를 듣는다고 폭로했다.
2월5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 유리와 함께 출연한 공형진은 "지난 학기부터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소녀시대에도 내 제자가 있다"고 밝혔다.
공형진에게 수업을 듣는 제자는 바로 유리인 것. 현재 유리는 공형진의 모교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공형진은 이어 "어느날 아침 일찍 수업이있었는데 유리가 정말 민낯으로 와서 수업을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9명과 공형진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전현무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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