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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전자동 세탁기는 고온의 스팀으로 세탁통 내부 온도를 섭씨 55~60도까지 올려 빨래에 묻은 단백질 성분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이를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 박테리아, 꽃가루 등을 옷이나 침구류에서 말끔히 제거해 준다. 이 스팀 세탁기술은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에서 '천식알레르기 방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에는 또 LG만의 독자 스마트 가전 기술인 '스마트씽큐'가 탑재돼 세탁기의 고장 여부를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다. 아기옷 세탁 등 새로운 세탁 코스를 다운로드하거나, 외부에서 세탁기 작동 상태도 점검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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