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 현대중공업 , 어려운 이웃 위해 1억여원 쾌척

입력 2013-02-05 11:22  

현대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억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생필품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5일 울산 동구청에서 김재훈 전무(총무부문 총괄중역)와 김종훈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2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 1450가구에 지급된다.

현대중공업은 또 이번 한 주 동안 복지시설, 경로당, 자매결연 군부대 등을 돌며 4000 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위문금도 전달한다.

4일과 5일 울산 전역의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과일,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6일에는 46개 경로당에 떡, 과일, 쌀 등을 전할 계획이다.

같은 날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한 5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7일에는 4개 자매결연 농어촌마을에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김재훈 전무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현대중공업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억2000만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