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NHN에 직원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NHN은 2007년에도 세무조사를 받아 14억8500만 원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받은 일이 있다.
창사 이래 두 번째 세무조사인 것이다.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중 처음 세무조사를 받은 업체는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었다. 다음은 2004년 처음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13억8000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 황신혜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