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들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 6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국거리·불고기용(600g·1등급 이상) 1만2000원, 차돌박이·양지(600g·1++) 1만8000원 등 주요 한우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50% 싸게 판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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