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현태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와 1929% 늘어난 1940억원과 12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 증가한 2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시장 컨센서스는 각각 60억원과 22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실적도 전년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8%와 60% 늘어난 2307억원과 12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프리베나(폐렴구균 백신), 트라젠타(당뇨), 미카르디스(고혈압), 비리어드(B형 간염) 등 신규 도입제품의 매출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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