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익산 시내 독거노인 가옥들의 도배와 장판 등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명절떡을 제공했다. 이날 가옥을 수리한 양재혁(88) 할머니는 “손자, 손녀 같은 손님들이 찾아와 집도 고쳐주고 그동안 못 받아보던 세배도 받아 행복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랑의 집짓기와 연탄 나르기, 빛그린 어울림거리 등 테마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금호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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