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더샘 관계자는 "기존의 천연주의 콘셉트를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이미지로 확장시키기 위해 개성파 연예인으로 꼽히는 지드래곤을 모델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2010년 8월 출시된 이후 2년 동안 배우 이승기를 모델로 활용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기존 모델인 가수 아이유는 활동을 이어간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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