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 연휴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기

입력 2013-02-06 14:38  

짧은 설연휴지만 행복한 추억을 오래 남길 수 있는 이벤트로는 뭐가 좋을까.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사장 박동현)가 설, 발렌타인데이 등 행사가 많은 2월을 위해 ‘라구뜨 프로미스 이터널 러브(Lagoutte Promise Eternal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9일부터 11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라구뜨’에 방문한 3인 이상 고객 중 한복을 입은 고객 1인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동반 고객 10인까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설 맞이 특별한 가족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고려해 볼 만하다.

특별한 로맨스를 꿈꾸는 발렌타인데이 고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라구뜨’에서 저녁 식사를 즐긴 고객에 한해 수제 초콜릿과 고급 쁘띠 스파클링 와인 1병을 무료 증정 한다.

한편,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상위 1%를 위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의 8~20층에 소재한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로 지난해 7월 오픈했다.

반포동에 위치한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 서울팔래스의 뷔페 앤 카페, 스톤플레이트(Stone
Plate)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청정지역의 최고의 식자재로만 만들어 살아
숨쉬는 듯한 후레쉬함을 맛 볼 수 있는 ‘유니클리 캐나다(Uniquely Canad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캐나다 요리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 시 1등은 캐나다 벤쿠버까지 왕복할 수 있는 항공권 1매와 서울팔래스호텔의 숙박권 1매를, 2등은 캐나다산 드림 아이스와인 1병(25만원상당), 3등은 로즈힙 오일(25ml)과 빙하수 토너 1세트가 증정된다.

깊고 우아한 캐나다의 요리를 음미하고 싶다면 주중 점심의 일품 요리를 이용해보자. 레드 와인 소스를 얹은 캐나다산 최상급 등심의 스테이크, 바질과 캐비아 레몬 버터소스로 맛을 낸 캐나다산 연어구이가 각각 메인 요리로 마련돼 있어 취향에 따라 주문 가능하며 주문 시에는 캐나다산 하우스 와인 또는 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푸짐하고 다양한 맛을 즐기길 원한다면 주중저녁, 주말의 뷔페를 이용해 보자.

캐나다의 대표 해산물인 랍스터, 연어, 스테이크가 마련된 핫디쉬 섹션 그리고 블루베리를 주재료로 한 샐러드와 디저트 섹션에 이르기까지 캐나다의 분위기를 흠뻑 만끽할 수 있다. 블루베리를 믹스한 스모키 칠면조 샐러드, 캐나다산 최상급 안창살 스테이크에 스파이시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 등으로 입맛을 돋은 후 머스타드 소스로 맛을 낸 로스트 비프 립아이, 아스파라거스와 화이트 와인의 특제 소스를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캐나다 블루베리의 소스를 얹은 포크 필레 등의 다양한 요리로 식사를 즐긴 후 캐나다 스타일의 포크 파이와 버터 타르트 등의 달콤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 하면 캐나다로의 미각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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