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과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과 오찬 간담회에 국회교과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참석, 금융투자업계의 건의를 토대로 각 시도 교육감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위원장이 내놓은 공식 방안은 △각급 학교 금융교육 정규과목화 △사회, 경제 과목 교사 양성시 금융교육과목 이수 의무화 △금융교육지원법 제정 및 금융교육 전담기구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방안은 또 금융업계의 건의문과 협조공문 형태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에 전달됐으며 각 시도 교육감들은 개별적인 검토를 거쳐 다음 시도교육감 회의 전까지 정식 답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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