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국내 최고 어린이 체험전으로 손꼽히는 ‘2012-2013 겨울방학 투니페스티벌’이 다가오는 설 연휴와 봄방학 기간, 가족 관객들을 위해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6일 ‘투니페스티벌’을 주최하는 CJ E&M 투니버스 측은 “다양한 문화 행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관객들이 크로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TV 및 스크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 영화 관림 티켓은 물론 ‘부산 어린이 유아 교육용품전’과 가족뮤지컬 ‘깜부의 미스터리 아일랜드’ 입장권을 제시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그 외 2월 부산에서 앙코르 상영되는 어린이 율동 놀이 뮤지컬 ‘호비쇼’ 등 부산 지역의 주요 문화 행사들을 연계한 할인 혜택 이벤트를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평일 오전 11시부터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 ‘미래전사 SEER’ 필통을 선물로 증정하며, 투니페스티벌 행사장 내 아기고릴라 둥둥, 케로로 디스코장, 크로스파이트 비드맨, 미래전사 SEER, 슈퍼히어로 부스에서는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 예매권 및 케로로 모자와 티셔츠, 백화점 상품권, 메탈베이블레이드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로보카폴리’, ‘명탐정 코난’, ‘와라 편의점’ 등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로 구성한 ‘투니마을’ 놀이체험과 게임 파크로 구성된 ‘투니페스티벌’은 부산 벡스코에서 3월3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제공: CJ E&M 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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