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친선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에 오른 강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전반 32분 마리오 만주키치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40분 다리오 스르나, 후반 12분 니키차 옐라비치, 후반 39분 믈라덴 페트리치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10월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0-1 패)과 지난해 11월 호주와의 친선 평가전(1-2 패)에 이어 세 차례 연속 A매치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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