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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연서를 버린 바람둥이 남자친구로 출연하고 있는 신인연기자 김민수가 SBS 설특집 '스타 애정촌'에 출연한다.
김민수는 최근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나쁜 남자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훤칠한 키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김민수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르게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스타 애정촌' 남자 출연자들 역시 김민수를 라이벌로 지목, 애정촌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번 설특집 '스타 애정촌' 남자 멤버로는 그룹 MC THE MAX 제이윤, 가수 출신 배우 이켠, 개그맨 박휘순, 그룹 god 데니안이 함께 짝을 찾기 위해 경쟁을 펼치며 여자 멤버로는 배우 김혜진과 정소영, 뮤지컬배우 선우, 배우 송은채(강은비),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한다.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스타들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강추위를 이겨내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열띤 경쟁과 그 결과는 2월1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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