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준중형차 포르테의 후속 모델로 신형 포르테(국내명 K3) 5도어를 시카고 모터쇼에 출품한다.
미 시장에 판매하는 K3 해치백은 최고출력 201마력의 1.6ℓ 터보차저 엔진을 얹었다. 기아차는 폭스바겐 골프 GTI, 포드 포커스 ST 등의 경쟁차로 내놓는다.
기아차는 올해 미국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형 모델로 K3를 내세운다. 올 2분기 4도어 세단을 미 시장에 출시하고 3분기에 5도어 해치백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포르테는 미국에서 총 7만5681대가 팔려 기아차 미국 판매실적(55만7599대)의 14%를 차지했다. 차종별 판매 순위는 K5, 쏘렌토, 쏘울에 이어 네 번째였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