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비행슈팅게임 '알파제로' 공개

입력 2013-02-07 19:08   수정 2013-02-08 13:39

<p>그라비티가 네오싸이언과 힘을 합쳐 올해 모바일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전방위로 뛴다.</p> <p>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미국 모바일게임사 펀코이(Funkoi, 대표 비 구엔)가 개발한 비행슈팅게임 '알파제로'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모바일게임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p> <p>그라비티는 지난해 자회사 네오싸이언을 통해 약 2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했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프린세스 펀트', '퍼즐앤드래곤' 등이 흥행에 성공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p> <p>이와 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그라비티는 '알파제로'를 비롯한 고품질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내부 개발작 출시 등 모바일게임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고, 다년간 스마트폰게임 사업 역량을 키워 온 네오싸이언과 협력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하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쓸 예정이다.</p> <p>특히, 그라비티와 네오싸이언은 새로운 장르, 뛰어난 그래픽, 양질의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내부 모바일게임 개발 조직에서는 금년 출시를 목표로 3D 모바일 MMORPG를 비롯해 다수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다.</p> <p>한편, 그라비티가 올해 첫 퍼블리싱작으로 선보일 '알파제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360도 멀티 터치형 비행슈팅게임으로 360도 회전 이동과 양손 조작 전투를 통해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자유도 높은 플레이와 새로운 방식의 슈팅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하고 스피디한 게임 화면과 웅장한 게임 사운드가 더해졌다. 2월 초 iOS 버전을 먼저 런칭할 예정이며, 1분기 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급성장하는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응해 그라비티와 네오싸이언이 서로의 강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2013년 모바일게임 사업을 전략화할 것'이라며, '그라비티는 자사 IP 활용과 온라인게임 경험을 살린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고, 네오싸이언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 서비스하며 국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스틸파이터, 공개서비스 막바지 준비 '박차'
라그나로크 온라인2, 주사위를 굴리면 선물 '펑펑'
안도라사가, 최고 레벨 상향 및 콘텐츠 추가
'스킬을 훔친다' 스틸파이터, 21일 공개 서비스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 신규 일러스트 공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