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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이색 팝업 카페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만들어진 소녀시대 이색 팝업 카페 ‘소녀시대 EXPRESS’는 2월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RABBIT in the MOON’에서 열린다.
특히 오픈 첫날인 7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수많은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뤄 소녀시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
소녀시대 팝업 카페 1층은 밸런타인 기념 스페셜 초콜릿을 비롯한 케이크, 마카롱 등의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꾸며져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지하 1층은 티스푼, 머그컵 등의 테이블웨어, 모자,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은 물론 카시오, 마몽드, GiRL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손목 시계, 화장품, 향수 등 소녀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소녀시대는 9일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니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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