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크레온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진출

입력 2013-02-08 09:59   수정 2013-02-08 13:44

<p>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의 게임 '거울전쟁'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p> <p>엘엔케이는 8일 크레온과 온라인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은 인도네시아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PT.KREON(대표 김수현, 이하 크레온)다.</p> <p>
크레온은 동시접속자 기준 인도네시아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1위의 게임 퍼블리싱 회사다. 인도네시아 국민게임이라 불리는 '포인트 블랭크', 최근 동접 10만을 넘어선 '로스트사가'를 비롯, RPG 시장 1, 2위를 다투는 '드래곤 네스트', '아틀란티카' 등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한국 게임 라인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p> <p>크레온은 올해 내 '거울전쟁'의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인도네시아 현지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p> <p>김수현 크레온 대표는 '크레온은 항상 새로운 장르로 시장을 개척해 왔다. 슈팅 RPG라는 장르와 '거울전쟁'의 높은 게임성이 특히 PVP를 선호하는 인니 유저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 상당히 흥미롭다'고 밝히며, '단순히 흥미롭기만 한 도전이 아니라 양사가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서겠다'고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말했다.</p> <p>남택원 엘엔케이 대표는 '크레온이라는 최고의 파트너를 통해 인구 2억 4000만의 인도네시아 시장에 '거울 전쟁'을 소개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크레온은?
PT.KREON은 2007년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되었다. 제 2의 중국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에서 당당히 동접 기준 마켓셰어 70%를 기록하는 1등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사다.</p> <p>대표작인 '포인트 블랭크'는 최고 동접 25만을 기록하며 인니 전체는 물론 동남아시아 전체 게임 대상 동접 1위를 기록 중이다. '아틀란티카 온라인'은 RPG 부문 1위, '프리스타일'은 스포츠 캐주얼 게임 부문 1위 등을 달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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